흰색이 섞인 고등어 여아입니다. 좋은 남자분께 입양되어,'라라'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짙은 모색이, 매력적인 고등어 여아입니다. 좋은 여자분께 입양되어 '샛별'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철학자라고 불렀던 남아입니다. 역시 좋은 여자분께 입양되어 '까뮈'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턱시도 남아 아가. 우리가 이 아이를 '우주'라 이름붙였었습니다. 부부에게 입양되었으나...
4월 5일 사진찍던날... 유난히도 울어서, 예쁜사진을 찍기 힘들었던 우주
형제자매들과 함께 찍은 사진
같이 방안에서 지내면서 정말 보내기싫을정도로 매력적인 냥이였던 우주
꾸벅꾸벅 졸고있는 우주. 정말 예쁘고 애교많은 턱시도 냥이였습니다.
품에 안으면, 어느새 얼굴을 팔에 기대고 잠들곤 했던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