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고인이 되신 노회찬 의원님의 비보를 접하고, 정신줄을 반쯤은 놓고 있다가,  오늘... 아내와 조문을 다녀왔다.  마음이 다 무너져내린 느낌... 뭐라 글을 쓰고 싶지도 않고, 글을 쓰는 것도 죄송스럽기만 하다.  기억을 기록하고자. 일단 포스팅은 남겨놓는다.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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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를 접하고 한동안 모니터 앞에 멍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알 수 없는 분노와 허망함... 가슴 속에 차오르는 슬픔. 

이런저런 말들은 후일로 미루겠습니다...


노회찬 의원님. 

노동자 민중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오신 삶. 늘 기억하겠습니다.

노회찬 의원님의 빈자리가 너무나 클 것 같습니다.  

노회찬 의원님. 편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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