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2011년 8월 13일 00시 16분에 옮겨놓습니다.
- 글작성 시간은 원본 글의 작성시간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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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3일. 우여곡절 끝에, 우리 냥이 패밀리가 된 숙이. 거의 5개월만에, 이렇게 소개하게 되는 매력적인 잠꾸러기 아가씨. 완소 숙이. 처음에 데리고 올때는, 정말 쪼매난 꼬마였는데, 지금은 부쩍이나 커버린 숙이.
숙이는 정말 잘잔다. 거기다가 잘때 감고 있는 눈모양이 방긋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아주 특이할만한 점은, 슈퍼 '골골' 머신이라는 점인데, 만지지 않고, 앞에서 쳐다보기만 해도, 스르르 눈을 감으며, 그르릉 그르릉 거리며 골골 거리는 애교만점의 숙이.
짱이(ㅠㅠ), 초린이, 숙이
처음 데리고 왔을때... 이렇게 작았다.
만세~~~
숙이는 명상중...
간만에 눈뜨고 있는 사진...
아이구 좋다...
나...나...웃고 있니?
이제..베개를 베고.
여전히 졸려...
나를 유독 잘따르는 숙이. 내가 자고 있는 사이, 와이프님의 도촬-_-;;;
자자... 마무리는, 메롱~샷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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