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블로그에 잠자고 있던, 아이들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려 하다가, 가슴이 답답해져옴을 느꼈다. 시간이 흘렀건만, 가슴속에 묻어둔 그 기억들을 끄집어 내는 일은, 여전히 불편한 작업인가보다. 역시나 아픈 기억은 잊혀지는게 아니라, 잠시 가슴속에 묻어두는 것인듯 하다. 그러나 힘들어도 기록해야 한다. 기록하고, 기억한다면 그 아이들은 영원히 살아있는 것일테니... '아이들아. 우리는 너희를 늘 기억하고 있단다.' 숙이와 찌롱이. 남녀상열지사 아닙니다. 둘다 여자 야옹이들이에요~
가슴이 답답해져옴을 느끼면서, 그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싶어, 하드에 있는 냐옹이 사진을 뒤적거리는데. 얼마 전에 찍은 사진을 보게 되었다. '풋~'하는 웃음을 짓게 만드는 사진들. 그래서 한 번 올려본다. 설마 이게 19금에 걸리진 않겠지. ^^
본론으로 들어가서...^^;;;
↓↓↓
무념무상~해탈 상태의 행운이 ^^;;;
글을 올리며 보니, 플래쉬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기능도 있었다...한번...;;;;
'Ⅱ. 훈쓰 Lovely_cat ♡ > We. Are.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묘(美猫)한 아기 고양이, 화랑이 (8) | 2011.09.29 |
---|---|
고양이 + 일식덮밥 = 일요일 (3) | 2011.09.27 |
생후 40일 된, 아기 고양이들의 낮과 밤. (6) | 2011.09.16 |
사랑이와 슈. 두 고양이 모녀!!! 동반 출산 ^^;;; (2) | 2011.09.07 |
아기 고양이만~! 우대하는~! 집사들은~! 각성하라~! (6) | 2011.09.06 |
안방 침대에서 휴식중인 테리와 아기고양이 (2) | 201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