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이. 그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초유의 사태인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미루고 미루어졌던 첫 등교.
2020년 5월 27일. 오늘 아이는.
인생의 또 하나의 관문을 열어 젖히며, 인생의 새로운 여정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그 설렘 가득 담긴 첫 발걸음을 내딛는 그대에게...
아빠는, 그 첫 순간의 사진을 담아 미래의 그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 ↓↓↓ 보너스(?) 사진 - 2017년 3월. 첫 등원을 하던 아이의 모습 / 격세지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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