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어찌 잊겠는가. 마왕의 기일. 신해철이라는 사람을 잃은 그 날.
그대에게... 수많은 맹세와 다짐을 해봅니다. 당신이, 의미도 없이 잊혀지도록 하지 않겠습니다.
돌이켜보도, 또 돌이켜봐도... 너무 안타깝네요. 우리에게 당신의 빈자리를 채워줄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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