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1.15 추운 겨울과 고양이 18
  2. 2007.06.11 Lovely 체라 ( + 똘레)
  3. 2007.05.04 앙팡이의 나른한 아침
  4. 2006.01.25 똘레는 잠꾸러기 ^^*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어느 덧 2010년의 첫달 1월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니, 벌써 중반에 다다랐군.-_-;;;  104년(?)만의 폭설이었다는데.  도대체 104년만이라면, 그렇다면 역사 책 속에 나오는 한일합방 이후로도 이같은 폭설은 처음이었다는 말 아닌가. 눈이 산더미처럼 쌓인 바깥세상의 상황은,  길냥이들에게 여러모로 고난의 시간들이었을게다. 손이시려워꽁. 발이시려워꽁.

   But...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는지 편안하고 따땃하게 집안에서 머물고 있는 우리집 냥이들. 바깥에 친구들이 이 추운겨울 고생하고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따땃한 방에 뒹굴뒹굴 거리며, 지켜보기만해도 잠이 솔솔 올정도로 겨울잠 아닌 겨울잠을 쿨쿨 자는데 여념이 없다. 방 구석구석 여기저기 짱박혀서, 잠자고 있는 우리집 냥이들. 일명, 숨은 고양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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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볼라고 해도, 누울데가 없다 -_-;;; 대놓고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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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위쪽, 이불 쌓아둔 곳에서도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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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위에서도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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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아래서도 쿨쿨









Posted by H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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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2011년 7월 23일 16시 52분에 옮겨놓습니다.
- 글작성 시간은 원본 글의 작성시간에 따릅니다.


쪼만한 체라, 홍일점 체라. 앙탈쟁이 체라. 성깔쟁이 체라. 잠꾸러기 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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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라가 좋아하는 잠자리1 (피아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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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라가 좋아하는 잠자리2 (의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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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의 냥이들은, 잠자면 도대체 정신을 못차린다. 정말 엎어가도 모를정도.



& 스스로 왕따를 자청하여, 늘 구석에 짱박혀있어서, 도무지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은 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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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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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2011년 7월 23일 16시 06분에 옮겨 놓습니다.
- 글작성 시간은 원본 글의 작성시간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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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더이상 카메라를 썩혀 먹을수 없다는 생각에, 성격 좋은 앙팡이의 단잠을 흔들어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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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 죽겠다 이거지. 표정에 귀찮음과 졸음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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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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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 찝쩍임과, '앙팡아~ 여기봐~'하는 설득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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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이는 꿈나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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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2011년 7월 23일 15시 28분에 옮겨놓습니다.
- 글작성 시간은 원본 글의 작성시간에 따릅니다.

   똘레의 하루 일과를 보자면, 나름대로 야행성 동물이므로, 낮에는 움직이지도 않고 퍼질러잔다. 저녁되서 조금씩 활동을 하다가, 내가 잘때는 또잔다.-_-;;; 원래 고양이는 인생의 많은 시간을 잠에 할여하는, 잠꾸러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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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아저씨~ 또 도촬할라그러시네 -_-+ / 귀찮은듯한 몸짓을 보이는 똘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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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잠이 깨시려는 똘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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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적 밍기적... / 잠에서 일어나기 싫어하고 밍기적 거리는것은 사람이나 고양이나 마찬가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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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얼굴에는 잠이 가득한 똘레군.

Posted by H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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